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왼쪽 두 번째)과 김영종 종로구청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헤이데이 작은 음악회' 여름특집에 참여한 시니어밴드 멤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서울 종로구 삼봉로에 위치한 시그나타워 1층 로비에서 '헤이데이 작은 음악회' 여름특집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종로구청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활발하게 음악활동을 하는 시니어 밴드들과 아마추어 예술인이 참여한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1시까지 공연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이 되면 시그나타워 로비에서 열리는 음악회를 보러 가자는 인근 직장인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종로구의 신나는 이벤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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