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 요즘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이런 걸?"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요가강사 자격증을 취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애는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과정을 마치고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KBS '생생 정보통' '황금카메라' 'TOP밴드' 등 수많은 프로그램 간판으로 종횡무진하며 KBS 간판 아나운서로 여자 아나운서 지망생등의 롤모델이 돼 왔다. 또한 지난 2010년에는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3월 대학원 진학 등 앞으로의 진로와 미래에 대한 고민 끝에 KBS 측에 사표를 제출하며 퇴사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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