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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3회 펜스에 내야 안타 허용…첫 실점

최종수정 2014.07.28 13:47 기사입력 2014.07.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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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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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27)이 시즌 스무 번째 경기에서 선취점을 내줬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AT&T 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3회까지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마흔여섯 개. 볼넷은 한 개를 내줬고, 삼진은 네 개를 잡았다. 1·2회를 삼자범퇴를 막았지만 3회 볼넷 한 개와 내야 안타 두 개를 내줘 한 점을 실점했다.
3회 선두타자 댄 어글라에 볼넷을 내준 것이 아쉬웠다. 풀카운트까지 가는 승부 끝에 어글라가 6구째를 골라내 1루를 밟았다. 류현진은 후속 브랜든 크로포드와 상대 선발 제이크 피비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한숨을 돌렸으나 그레고 블랑코에 내야 안타를 맞아 2사 1, 3루 실점위기에 몰렸다.

그리고 2번 헌터 펜스의 유격수 방면 느린 땅볼 때 핸리 라미레즈가 포구에 실패해 한 점을 내줬다. 류현진은 이어진 2사 1, 2루 위기에서 후속 버스터 포지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마쳤다.

경기는 4회말 샌프란시스코의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두 팀이 1-1로 맞서고 있다. 다저스는 4회초 공격에서 후안 유리베의 1타점 좌전 적시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경기 전까지 류현진은 올 시즌 열아홉 경기에서 11승 5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다섯 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2.48, 두 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6.00을 올렸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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