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원 "유병언 시신 발견 시점, 주민 증언과 경찰 발표 불일치"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날짜에 대해 경찰발표와 마을 주민의 주장이 서로 다르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어 "해당 마을주민의 증언에 의하면 시신이 발견된 시각도 9시가 아니라 7시이며 발견 시기도 지난달 6월12일이 아니라 유병언 사건 이전"이라고 주장하며 마을 주민의 제보가 담긴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다.
박 의원은 "또한 검찰은 벽장 속 사람도 발견하지 못하고 벽장의 돈 10억 원을 발견한 사실에 대한 발표도 하지 않았으며, 신원 미확인 변사체에 대해 검사 입회하에 해야 하는 부검도 하지 않았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원 유병언, 주민 주장이 사실인가?" "박지원 유벙언, 주민 발언도 신뢰성이 있는 듯" "박지원 유벙언, 경찰은 어서 해명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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