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GM에 따르면, 리콜 대상에는 2011년과 2012년 생산된 쉐보레 카마로와 2010~2012년 생산된 에퀴녹스 등 40만대가 포함됐다. 이 모델에서는 운전석과 조수석 볼트 결함이 발견됐다.
뷰익 리갈과 쉐보레 말리부 등 12만대에서는 방향지시등 결함이 확인됐으며, 쉐보레 임팔라 5만7000대는 파워 스티어링에서 결함이 있었다고 GM 측은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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