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개성공단 공동브랜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희건)는 내달 프란치스코 교황 한국 방문과 관련, 행사 진행요원에게 개성공단에서 제작된 공동브랜드 시스브로(SISBRO) 제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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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지원하게 된 계기는 염수정 추기경의 지난 5월 개성공단 방문에서다. 염 추기경은 남과 북 근로자가 함께 일하는 현장을 목격한 후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남과 북이 함께하는 개성공단에서 희망을 봤다"는 말을 전했고,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남과 북이 함께 화합해 발전하는 개성공단의 모습을 시스브로에 담아 세계에 널리 알리기로 한 것.


위원회는 "이번 교황 방문 행사를 계기로 개성공단이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며 "'일어나 비추어라'라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메시지를 담아 지원물품을 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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