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출시된 안심폰 서비스는 휴대폰에 24시간 보안요원 출동 서비스, 건강상담 서비스를 결합해 내놓은 것으로 출시 8개월 만에 가입자가 4만명을 넘었다. 에스원은 행사 기간 중 안심폰 서비스 이용 고객이 실제 긴급상황에서 출동을 요청한 경우, 출동서비스 요금 2만5000원을 면제해 준다.
에스원은 "여름철 늘어나는 어린이 실종사고와 여성 대상 범죄를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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