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호]

<여수시 삼산면 유림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떼배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전통 떼배 체험은 8월말까지 진행된다.>

<여수시 삼산면 유림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떼배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전통 떼배 체험은 8월말까지 진행된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전남 여수시 삼산면 덕촌리 유림해수욕장에서 ‘전통떼배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산면은 전통떼배 2척을 투입해 거문도 등 삼산면 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낚시, 노젓기 등 체험행사를 오는 8월까지 진행한다.

관광객들에게 특색 있고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거문도 전통떼배 체험행사는 청소년들에게 향토 문화를 이해하고 소중한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는 등 인기가 높다.


또 거문도·백도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삼산면 관광 이미지 제고 및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AD

떼배는 전통의 배를 말하는데 지역에 따라 터위, 터우, 테, 테배 등으로 불린다. 이 배는 가까운 바다에서의 해초 채취나 자리잡이 낚시를 하는 데 주로 활용돼 왔다.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이 펴낸 ‘전통한선과 어로민속’에 따르면 떼배는 남해안 일대와 거문도·추자도·울릉도 등 섬에서 사용됐으며 현재는 삼산면과 제주도 일원에만 남아 있다.


김종호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