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와인크루저 (Wine Cruiser)가 19일 잠실 일대에서 열린 '컬러 미 라드 서울(COLOR ME RAD SEOUL)'에서 참가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매년 전 세계 80여개 도시에서 100만여명이 참가하는 5㎞ 달리기 대회인 '컬러 미 라드'는 옥수수 전분가루로 만든 컬러 파우더를 맞으며 달리는 '펀런(Fun Run)' 행사다.
또한 대형 와인크루저 병 모양의 인형 탈을 쓴 크루저 러닝맨이 참가자들과 함께 레이스를 즐기고 와인크루저로 만든 슬러시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와인크루저 관계자는 "세계적인 이색 마라톤 대회인 '컬러 미 라드 서울'에서 소비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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