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5회 목포시의회 임시회 시정연설에서 강조
박홍률 목포시장이 목포시의회와 상생 및 협력을 약속했다.
박 시장은 “경기침체, 대양산단, 원도심 활성화 등 현안과제와 건전재정 확보 등 산적한 문제들이 많다”면서도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다. 3대항 6대도시였던 목포의 옛 명성을 되살리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박 시장은 이어 기업유치와 일자리가 있는 경제기반 구축, 해양·관광·레저·스포츠 중심도시 건설,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사회, 품격 있는 국제 교육·문화도시 육성,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시정 구현 등을 민선 6기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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