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이 시장관사를 매각하는 등 목포시 부채 감축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박 시장은 “목포시의 부채는 중요한 숙제인 만큼 앞으로 허리띠를 졸라매 목포시 살림살이를 꼼꼼하게 운영하겠다”며 “저부터 모범이 되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목포시는 시장관사 매각대금을 목포시 부채 감축과 재정건전성 확보에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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