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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운림산방 등 저녁 7시까지 연장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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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상래]
<진도 운림산방 전경>

<진도 운림산방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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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운림산방, 소전미술관 등 관광문화시설을 다음달 18일까지 휴관 없이 저녁 7시까지 연장 개방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국가 지정 명승 제80호 운림산방과 신비의 바닷길, 세방낙조, 관매도 등 연계 관광지를 관광객들이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녁 7시까지 1시간 연장 개방한다”고 밝혔다. 군은 운영 시간을 관광객 편의 위주로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장 개방은 단순한 관람의 수준에서 탈피해 서예·한국화를 비롯한 회화 양식의 합죽선 작품 전시회인 ‘바람을 담다’ 개막전과 ‘부채 채색하기’, ‘울금 염색’ 등 체험 행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관광지와 문화시설 야간 연장 개방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방문 만족도를 높이고 추억이 쌓이는 여행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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