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끝까지 간다'(감독 김성훈)이 식지 않는 흥행열기를 과시하며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끝까지 간다'는 전국 79개 스크린에서 319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2만4214명이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전국 863개 스크린에서 14만8087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이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전국 587개 스크린에서 8만5041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의 한 수'가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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