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국회 정보위원회에서는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최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한다. 야당에서는 두 후보자에 대한 의혹을 집중 추궁한다는 방침인 반면, 여당에서는 적극 사수 의지를 보이고 있어 열띤 공방이 예상된다.
운영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는 업무보고와 더불어 2013년도 결산 심사를 진행한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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