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국회, 대통령직 인수위, 청와대, 당 정책위를 거치면서 다양한 국정운영능력을 길렀고, 헌정사상 최초로 원내대표 비서실장, 특보를 4번 역임한 준비된 국회일꾼이다"며 "새정치와 미래 세력을 대표하는 전략공천도 이미지만이 아닌 유능하고 준비된 인물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당의 후보가 최종 결정 될 때까지 예비후보 활동을 지속 할 것이다"며 "두 번의 전략공천으로 충격을 받은 광주시민과 광산주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 한다" 고 밝혔다.
김 후보는 3일부터 최종후보로 결정될 때까지 24시간 선거운동체제로 돌입한다고 밝히고 4일 광산구 수완동 농수산물센터 사거리에서 출근인사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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