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애의발견 첫촬영 윤현민, 대본 인증 '바람둥이 훈남의 미소'
대세 훈남배우 윤현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연애의발견' 첫 촬영 대본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윤현민은 지난달 10일 종영된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활발하며 에너지 넘치는 용수철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대세 배우. 윤현민은 인기에 힘입어 8월 18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에 도준호 역으로 전격 캐스팅 됐다.
'연애의 발견'에서 윤현민은 성형외과 전문의인 도준호 역을 맡았다. 도준호는 주인공 이룸(정유미)의 하우스 메이트이며 여자들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마음을 잘 이해하는 훈남 의사이다. 또한 여성들의 부탁을 잘 거절 못하는 모습에 바람둥이로 보여지는 역할이기도 하다.
한편 ‘연애의 발견’ 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면서 생겨나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정유미, 에릭, 성준, 윤진이, 정수영, 윤현민 등이 출연한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연애의발견 첫촬영 윤현민 훈훈하네" "연애의발견 첫촬영 윤현민 전작과 많이 다를까?" "연애의발견 첫촬영 윤현민 훈훈미소에 기분이 풀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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