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전북은행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전주시 화산체육관에서 '제12회 전북은행장기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배드민턴연합회에 가입된 90개 클럽에서 17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여 등급 및 연령대별로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종합우승은 전주시 덕진전용클럽이 차지했고 경기종료 후 전북은행은 참가자에게 경품추첨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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