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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유연성, 호주오픈 16강行…3연속 우승 '순항'

최종수정 2014.06.26 11:13 기사입력 2014.06.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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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 복식 이용대(뒤쪽)와 유연성[사진=아시아경제 DB]

배드민턴 남자 복식 이용대(뒤쪽)와 유연성[사진=아시아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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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배드민턴대표팀 남자 복식의 이용대(26·삼성전기)와 유연성(28·국군체육부대)이 호주오픈 슈퍼시리즈 16강에 진출했다.

25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찬윈룽-리춘헤이(홍콩)와의 32강전에서 세트스코어 2-0(21-17, 21-19)으로 이겼다. 세계랭킹 4위 이용대-유연성은 지난 15일 일본오픈 슈퍼시리즈와 22일 인도네시아오픈 슈퍼시리즈에서 정상에 오른 뒤 세 대회 연속 우승을 위해 순항했다.
앞선 대회에서는 모두 세계랭킹 1위 모하메드 아산-헨드라 세티아완(인도네시아)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오픈에서 2-0(21-12, 26-24), 인도네시아오픈에서 2-0(21-15 21-17)으로 승리하며 역대 상대전적에서도 6전 5승 1패로 우위를 지켰다.

한편 남자 복식 세계랭킹 5위 김사랑(25)-김기정(24·이상 삼성전기)도 마니퐁 종짓-니핏폰 푸앙푸아페치(태국)를 2-1(21-14, 13-21, 21-19)로 물리치고 16강에 합류했다.

여자 단식에 출전한 성지현(23·MG새마을금고·세계랭킹 4위)과 배연주(24·KGC인삼공사·세계랭킹 5위)도 각각 태국과 호주 선수를 꺾고 16강에 이름을 올렸고, 여자 복식 고아라(22)-유해원(22·이상 화순군청)과 김하나(25·삼성전기)-정경은(24·KGC인삼공사)도 각각 호주 팀을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혼합복식에서 호흡을 맞춘 이용대-신승찬(20·삼성전기)도 태국 팀에 승리를 거두고 16강에 안착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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