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마트 가 빨갛고 노란 색색의 체리를 미국 워싱턴주에서 항공직송으로 들여와 26일부터 이마트 전점에서 판매한다.
노랑 빛깔의 체리는 레이니어(Rainier)품종으로 여러 품종의 체리 중에서도 단맛이 진한 것으로 알려진 프리미엄 체리다.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한 달 가량만 수확해 지금 이맘때만 맛볼 수 있다.
붉은 빛의 빙(Bing)체리는 20% 가량 가격을 낮춰 1만900원(900g, 팩)에 판매하고 노르스름한 레이니어 체리는 6900원(450g, 팩)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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