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이날 아침 진행된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크게 선전함에 따라 축구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러시아전 승리 시에 예고한 행사를 그대로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대표적인 신선 대품으로 한우등심 전 등급을 30% 할인 판매하고, 흰다리새우(50미사이즈)는 40% 할인한 9,900원에 판다. 대추 방울토마토(1kg+1kg 기획팩)는 30% 추가 할인해 6930원에, 한가득새송이 버섯은 50% 할인한 2980원에 각각 판매한다.
야식메뉴인 구이용 모듬소시지 부어스트 콤비네이션, 냉동 새우튀김인 웰메이드 튀김용 통새우를 비롯해 수입맥주와 음료도 싸게 판매한다. 이 밖에도 스마트TV와 에어컨도 특별할인행사를 통해 10만~20만원씩 깎아준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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