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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남편, 주원 닮은 외모에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 조카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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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1대100'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사진: KBS '1대100' 방송캡처)

▲현영이 '1대100'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사진: KBS '1대100'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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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현영 남편, 주원 닮은 외모에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 조카 손자

방송인 현영의 남편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방송인 현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결혼 3년차 주부인 현영은 남편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남편은 잘 생겼는데 막상 살다보니까 좋은 날도 있고 미운 날도 있다"며 "남편이 성격도 좋고 사이 좋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MC가 "부부 싸움을 할 때도 있냐"라고 묻자 현영은 "저희도 사람이라 부부싸움 할 때도 있다. 목소리 때문에 싸울 때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영의 남편은 '바람의 파이터'로 유명한 최배달의 조카 손자로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고 있다. 현영은 지난 2013년 tvN '현장토크쇼-택시' 출연 당시 "남편의 직함은 상무님. 살 빠졌을 때 주원 닮았다"고 말한 바 있다.

현영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현영, 이제 방송활동 시작한거야?" "현영, 남편이랑 사이 좋아보여" "현영 남편, 행복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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