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김송, 교통사고에도 무사히 '득남'…"강원래 입이 귀에 걸렸네"
가수 강원래·김송 부부가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직전 김송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사실도 알려졌다.
강원래는 "송이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런 날이 내게도 오다니 무척 기쁘다. 정말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2001년 혼인신고를 한 뒤 200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시험관 아기 시술을 꾸준히 시행, 8번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다행히도 김송은 경미한 부상만 입은 채 무사히 병원에 도착했다.
강원래·김송 부부의 득남과 소식에 네티즌은 "김송, 교통사고에도 다행히 아들 잘 낳았구나" "김송 교통사고, 임산부 위험할 뻔 했네" "강원래 김송 득남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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