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원래·김송 부부 임신 8개월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
강원래·김송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원래가 변했냐는 질문에 김송은 "남편이 달라졌다. 부드러워졌다"며 "더 특별하게 나가기 전에 선물이 소리 들어보고 뽀뽀하고 '아빠 다녀올게' 이야기 해준다"고 자랑했다.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김송은 "태동을 엄청나게 느낀다. 춤도 추고 혼자 전쟁놀이도 하는 것 같고 난리난다. 애가 배 속에서 막 움직이더라. 초음파 사진으로 봤을 때 남편을 닮았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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