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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락그룹 린킨파크, 美서 강호동치킨 10% 지분 투자

최종수정 2014.06.11 09:41 기사입력 2014.06.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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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그룹 린킨파크의 조한(왼쪽)과 김기곤 678USA 대표가 지분투자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락그룹 린킨파크의 조한(왼쪽)과 김기곤 678USA 대표가 지분투자 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지분을 보유한 육칠팔은 대표 치킨 브랜드 ‘강호동 치킨678’의 미국 진출과 관련해 세계적 락그룹인 ‘린킨 파크’의 멤버 ‘조 한’이 10% 가량의 지분 투자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린킨 파크는 하이브리드 얼터너티브 6인조 록 그룹으로, 멤버인 조 한은 DJ와 프로그래밍을 담당하고 있다. 데뷔 앨범 ‘하이브리드 씨어리(Hybrid Theory)’를 시작으로 전 세계 5000만 장의 앨범 판매를 기록했고 두 번의 그래미를 수상했다.

조 한은 이번 투자와 관련 "미국에 새로 출점하는 강호동 치킨은 한식을 가미한 색다른 치킨으로 미국 내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판단해 투자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육칠팔은 지난 4월 미국의 사모펀드로부터 2000만달러에 달하는 투자계약을 체결하면서 외식 업계 최초로 최대 규모의 해외투자를 이끌어 냈다.

김상곤 육칠팔 총괄이사는 “강호동 치킨678은 한식을 접목한 토종 치킨 브랜드로 ‘린킨 파크’의 ‘조 한’도 독특한 맛에 반해 투자가 이뤄진 것 같다"며 "청양고추를 넣은 대표 메뉴 ‘고추장사치킨’으로 한국의 매운 맛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육칠팔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올해 20개의 직영 레스토랑을 미국 내 열고 5년 내 150개의 직영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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