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이 구자명의 하차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예체능'은 5.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기록과 동일한 수치다.
앞서 '예체능' 측은 "구자명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며 "방송에서 구자명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신 강호동. 정형돈, 조우종, 이정, 이규혁,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 이영표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축구 실력을 뽐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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