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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의 '첫 시민시장‘ ” 탄생

최종수정 2014.06.05 03:00 기사입력 2014.06.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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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가 5일 "새로운 광주를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가 5일 "새로운 광주를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진정한 행복을 느끼는 따뜻한 공동체 광주 만들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6·4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는 5일 "새로운 광주를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윤 당선자는 이어 "측근 비리 없는 청렴한 광주,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행정문화, 깨끗하고 당당한 광주를 통해 광주시민의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하겠다"며 "이번 선택은 10년, 20년, 광주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며, 삶과 아이들의 운명을 바꿀 고귀한 것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략공천에 대해서는 "이번 전략공천이 2017 정권교체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며 "시민들이 현명하고 큰 결단을 내려주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장현 당선자의 일문일답.
◆선거에 대한 평가와 의미는

광주시민은 위대한 선택을 했다. 저는 역사의 고비마다 늘 정의의 길을 열어주셨던 광주시민을 믿었고, 그 믿음은 또다시 새로운 역사가 됐다. 우리의 선택은 10년, 20년, 우리 광주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이며, 우리의 삶과 우리 아이들의 운명을 바꿀 고귀한 것이 될 것이다.

◆승리의 요인은

시대변화에 맞는 새로운 리더십을 원하는 시민들의 선택이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번 '전략공천'이 2017 정권교체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는 믿음이 확산되면서 시민들이 현명하고 큰 결단을 내려주셨다고 생각한다. 감사드린다

◆향후 시정 계획

불의에 저항하는 '광주정신', 서로 주먹밥을 나누고 보듬던 '시민공동체', 한국 현대사를 이끌어온 '민주주의의 성지'. 그동안 우리 광주가 소중하게 지켜왔던 것들을 다시 일으켜 세울 때이다.

광주의 명예를 회복하고 우리의 자존심을 다시 찾아야 할 때이다. 평생을 광주와 함께 했던 저는 이제 오직 새로운 광주를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하겠다. 측근 비리 없는 청렴한 광주,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행정문화. 깨끗하고 당당한 광주를 통해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하겠다.

◆이런 시장이 되겠다

퇴근길에 소주 한 잔 마주할 수 있는 시장, 광주천에 앉아 내 아픈 사연 들어줄 수 있는 시장, 이제는 그런 '시민의 시장'이 필요한 시대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광주의 '첫 시민시장'이 되겠다. 혼자 잘 사는 것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함께 잘 사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느끼는 따뜻한 공동체 광주를 만들겠다.

<윤장현 당선자 경력>

- 1983 중앙안과 개원 (현 아이안과 대표원장)
- 전)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
- 전)5·18기념재단 창립이사 / 5·18특파원리포트 발간
- 전)한국YMCA전국연맹 이사장 /아름다운가게 전국대표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 전)(사)광주국제교류센터 이사장 / (재)광주비엔날레 이사
- 전)광주·전남 남북교류협력협의회 상임대표
- 전)아시아인권헌장 선언대회 개최 /국가인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 광주인권상 심사위원장
- 전) 기아자동차광주공장 경영자문위원
- 현) 아시아인권위원회 이사
- 현) (사)광주·전남 VISION21 이사장 / 광주미래포럼 상임대표
- 전)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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