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카드 후원 '도전 골든벨', 100번째 골든벨 탄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북여고 학생들이 100번째 골든벨을 울린 김희주 학생(가운데)을 둘러싸고 환호하고 있다.

▲전북여고 학생들이 100번째 골든벨을 울린 김희주 학생(가운데)을 둘러싸고 환호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삼성카드 는 2001년부터 지난 14년간 후원한 'KBS 도전! 골든벨'에서 100번째 골든벨이 탄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전북 전주여고에 재학 중인 김희주 학생은 대망의 100번째 골든벨을 울렸다. 삼성카드는 대학 등록금과 해외 배낭연수비를, 골든벨을 울린 학교에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후의 1인'에게도 골든벨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출연 학생들은 삼성카드가 소상공인 자녀에게 학습 지원을 해 주는 프로그램인 '골든벨 컬리지트랙'에 참여해 학습 멘토로 활약하는 등 장학생으로서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일부 골든벨을 울린 장학생들의 경우 'KBS 도전! 골든벨'을 후원하고 있는 삼성카드에 입사해, 사회에서도 골든벨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우수인력을 지원하고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전 과정을 함께함으로써, 단발성의 금전 지원으로 이뤄지는 장학사업이 아닌,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