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 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소재 '영산지역 아동센터'에서 SNS회원과 함께 '한마음 벽화 그리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한마음 벽화 그리기'는 대한항공이 SNS 회원들과 함께 하는 한마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한 행사다. 올 한해 대한항공의 화두인 '한마음'을 대외적으로 실천하고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되새기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
영산지역아동센터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지역내 학습 여건이 어려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에게 하교 후 방과후 수업과 식사를 제공해주고 있는 시설이다.
대한항공은 아이들이 보다 화사한 환경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곳 외벽면을 포함 총 4군데 꽃, 나무, 구름 등 자연과 대한항공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비행기를 그려 넣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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