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인분 한시간 만에 동나
'베이징 한국문화관광대전'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베이징지사에서 주관해 진행하는 중국 최대 규모 한국문화 관광행사다.
대한항공은 한식 기내식 전문 조리사가 직접 비빔밥과 불고기 덮밥을 만드는 장면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들이 완성된 한식 기내식을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며 직접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중국 내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일등석 한식 정찬코스 메뉴도 선보였다. 또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어린이들이 유니폼을 입어볼 수 있는 코너 등도 진행해 인기를 끌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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