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은 4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2.5%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시장전망치 2.0% 감소를 밑도는 것이다. 4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동기대비로는 4.1% 증가했다.
일본의 실업률은 지난 2009년 7월 5.5%를 기록한 뒤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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