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1박2일 광주서 시민에게 윤장현지지 호소"
"청년·대학생 대상으로 대규모 강연…이번 주말 당 차원 총공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1주일 만에 광주를 다시 찾아, 선거종반 박빙을 달리고 있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후보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또 6월1일 오후 3시에는 조선대 해오름관에서 광주지역 청년·대학생 1천 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사회에서 대학생의 역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윤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투표 전 마지막 주말이 선거종반의 전체적인 판세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 안대표의 이번 방문은 중앙당의 광주 총력지원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며 “우리는 이번 주말을 윤장현 후보가 승기를 잡는 중요한 터닝포인트로 생각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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