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후보는 또 "농부들은 대부분이 70~80대 노인들이며, 뙤약볕에 장시간 노출된 고된 작업은 고령 농민들의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어 또 다른 농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노 후보는 또 “행정기관에서 작목별, 시기별 인력소요량을 조사 분석하고 부족 및 여유 인력을 파악해 인력수급조절을 할 수 있는 농촌인력 수급계획을 수립,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노 후보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찾아 실천한다면 폐허의 상징 농촌에서 살맛나는 농촌, 문화가 있는 농촌, 마음의 고향 희망의 농촌으로 변화가 가능하다”며 “농부의 아들, 기호 5번 노두근이 함평에 새로운 희망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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