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맡아 진행하며, 병원 재직자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복지부는 지난해부터 병원해외 진출을 위한 국제의료 전문가를 양성했으며, 올해부터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교육 장소도 종전 서울에서 대전과 광주, 강원, 대구, 부산, 제주 등으로 넓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은 의사와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 등 전문 인력의 진출이 관건"이라며 "국제의료 전문가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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