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류현진 동료 게레로, 팀 동료에게 귀 물어뜯겨 "야구계 타이슨 사건"
LA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에서 뛰고 있는 류현진의 동료 알렉스 게레로(27)가 경기 도중 상해를 입었다.
이에 게레로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는 "당시 게레로의 뜯긴 귀 일부가 앨버커키 더그아웃 바닥에 떨어졌으며 게레로는 병원에서 봉합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게레로가 다음 주 부상 부위의 성형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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