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서는 경북대 이장우 교수와 건국대 이병민 교수가 각각 ‘창조경제에서 콘텐츠 산업의 역할과 지역발전’과 ‘글로컬 콘텐츠 발굴·육성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특히· 매년 10% 이상의 비약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심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는 우리 콘텐츠산업의 균형발전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이와 함께 ‘국민대통합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지역경제와 산업의 활력제고’라는 국정과제의 실현방안도 모색한다.
실제 우리나라 콘텐츠산업은 한류 등의 영향으로 올해 96조 원 이상의 매출과 57억 달러 이상의 수출이 기대되는 등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콘텐츠 기업 55%가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이들이 전체 산업 매출액의 87.9%를 차지하고 있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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