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공연기획사인 센스 매니지먼트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회관 11층 유네스코홀에서 유네스코 친선대사(UNESCO Goodwill Ambassador)로도 활동 중인 이브리 기틀리스(92)의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내한 공연에 앞서,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예술교육주간(매년 5월 넷째 주)을 맞아 특별히 기틀리스 친선대사의 재능기부로 이번 마스터 클래스가 마련됐다.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관계자는 "한국의 재능 있는 음악도들이 세계적인 거장을 직접 만나 그의 가르침을 받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뜻 깊은 배움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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