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는 한국 유가증권 100년의 역사를 조망하기 위해 채만식의 소설 '탁류'에 등장하는 미두(米豆)꾼들의 삶을 모티브로 기획됐다.
개막행사는 오는 27일 예탁원 일산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예탁원 일산센터 로비 1층, 오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여의도 본원 1층 문화갤러리에서 각각 열린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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