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초록뱀미디어
초록뱀미디어
04782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5,4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400
2024.04.24 00:00 장중(20분지연)
관련기사
티엔엔터 "영업익 100억원 돌파…F&B 사업 성과 확대"초록뱀미디어, 매각 작업 순항…"다수의 원매자 러브콜 이어져"초록뱀미디어, 개선기간 부여…"경영안정화·상장 유지 총력"
close
미디어는 CJ E&M 과 다음달 16일부터 tvN에서 방영 예정인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제작 공급 계약을 총42억1000만원(VAT불포함, 이하 42억원)에 체결했다.
이번에 계약한 고교처세왕은 60분물로 총 16회 방영될 예정이며, 편당 계약료는 2억6312만원이다.
고교처세왕은 '처세'를 모르는 고등학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천국의 눈물'을 연출했던 유제원 감독이 연출을 맡고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과 '똑바로 살아라'를 쓴 양희승 작가와 '하이킥' 시리즈에 참여했던 조성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초록뱀미디어는 그동안 tvN과 '인현왕후의 남자'와 '나인' 등 완성도와 흥행 두가지 관점에서 모두 탁월한 작품을 만들어 왔다"며 "고교처세왕에서도 완성도를 높은 사랑받는 드라마를 만들어 사극, 타임슬립물에 이어 로맨틱 코미디에서도 초록뱀미디어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