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럽의 자동차 판매 증가세가 8개월째 이어졌지만 증가율은 크게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는 유럽의 4월 자동차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4.2% 증가한 113만대를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자동차 판매 증가세는 8개월째 이어졌지만 4월 증가율은 최근 5개월 사이에 가장 낮았다. 전월 증가율 10%의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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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월 누적 자동차 판매량은 7.1% 증가한 448만대로 집계됐다.

자동차 업체 별로는 르노의 4월 판매량이 16% 늘었고, 포드가 8.7%, PSA 푸조 시트렝이 5.2% 증가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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