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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여성 기대수명 84.6세 세계 8위…남성은?

최종수정 2014.05.16 09:19 기사입력 2014.05.1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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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한국 여성의 평균 기대수명이 84.6세로 세계 8위에 올랐다.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보고서를 인용해 2012년에 태어난 아이의 평균 기대 수명이 여자는 73세, 남자는 68세로 추산됐다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12년에 태어난 아이의 기대수명은 1990년에 태어난 아이의 수명 보다 평균 6세나 늘었다.

한국의 기대 수명은 여성 84.6세, 남성 78세로 1990년 여성 76세, 남성 68세보다 각각 9년, 10년이 늘었다. 한국은 고소득 국가들 가운데 기대수명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로 꼽혔다. 한국 여성의 기대 수명은 세계 8위다.

여성의 기대 수명이 가장 긴 국가는 일본(87세)이었다. 그 뒤를 스페인(85.1세), 스위스(85.1세), 싱가포르(85.1세), 이탈리아(85세)가 이었다.
남성의 경우는 아이슬란드 기대수명이 81세로 가장 높았고 스위스(80.7세), 호주(80.5세), 이스라엘(80.2세), 싱가포르(80.2세) 순이었다. 일본 남성 수명이 80세로 8위에 올랐으며 한국 남성은 10위권 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기대수명 증가세는 신생아 사망률 감소 영향이 크다"면서 "그러나 여전히 잘사는 나라와 못사는 나라 사이에 기대수명 격차가 존재 한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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