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KT의 모바일 IPTV서비스 '올레tv 모바일'이 모바일TV 전용 예능프로그램 '지상렬의 열개소문' 시즌2를 9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지상렬의 열개소문(이하 열개소문)'은 연예인과 기자들이 팀을 이뤄 방송계 뒷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MC 지상렬을 비롯해 개그맨 조세호·남창희·양세찬·이용진, 방송인 왕배·김세인, 하은정·이예지 연예전문기자, '재미난 법조인' 박지훈 변호사 등이 출연한다.
9일부터 제공되는 시즌2는 총 12부작으로, 스타의 사생활 목격담을 나누는 '스타 사생활 탐구', 출연자들이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하는 '폰파라치' 등 새로운 코너를 선보인다. 올레tv모바일 이용자는 시즌1과 시즌 2 전 편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올레tv모바일은 '열개소문' 시즌2 런칭을 기념해 시청자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올레tv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참여하면 된다.
한편, KT LTE요금제 가입자가 올레tv모바일팩에 가입하면 실시간 채널을 12시간 넘게 시청할 수 있는 전용 데이터 6GB가 제공돼 데이터 요금 걱정없이 올레tv 모바일을 즐길 수 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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