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패리스 힐튼 "세월호 피해자들에 기도와 사랑을" 트위터에 애도 글
힐튼 호텔 상속녀이자 배우인 패리스 힐튼(33)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과 그 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달했다.
패리스 힐튼은 지속적으로 내한하며 한국과 인연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 2007년 처음 한국을 찾았을 때는 MBC '무한도전'에 한복을 입고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16일 전라남도 진도군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사고에 대해 국내뿐 아니라 힐튼과 존 메이어, 코니 탤벗, 미카, 바우터 하멜 등 많은 해외 스타들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패리스 힐튼의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 위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패리스 힐튼, 고맙다" "패리스 힐튼, 슬퍼하는 것엔 국경이 없네" "패리스 힐튼, 앞으로도 잘 부탁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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