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민송아, "세월호 희생자 위해 작품경매 수익금 전액 기부"
배우 겸 화가 민송아가 전시회와 작품경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민송아는 MIAF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한편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희생되신 분들을 깊이 애도하며 국민적 슬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차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예술작품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전시회와 세월호 아픔을 함께하는 작품경매 행사를 마련,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 전액은 희망브릿지에 기부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