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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여야 재난안전관리특위 추진

최종수정 2014.05.01 12:51 기사입력 2014.05.0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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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새누리당이 1일 세월호 참사 후속 대책으로 국회차원의 재난안전관리 특위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 '국가재난안전 확대최고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야당과 협의해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특위에 여야 의원들은 물론 민간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전문성을 높일 방침이다.

박 대변인은 "재난의 사전 예방적 측면을 대폭 보강하기로 했다"면서 "학교시설은 물론 각종 대형 구조물과 원전, 화학물질 취급소, 지진이나 해일사태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이와 별개로 당 세월호사고대책특위가 중심이 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백서를 발간하기로 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날 회의에서 9개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임명했다. 위원장은 부산 북강서갑(박민식), 대구 북을(서상기), 대구 달서병(조원진), 대전 서울(이재선), 경기 수원을(박흥석), 경기 용인을(이상일), 충남 아산(이명수), 충남 홍성예산(홍문표), 전남 목포(최창원) 등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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