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
특히 올 봄에는 지리산 청정골에서 자란 '산청 딸기' 시리즈를 출시해 농가에 안정된 판로를 제공, 지역 사회와의 동반성장 노력을 경주하고, 더욱 건강한 베이커리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베이커리 한류의 대표주자로서 세계 각국 170여 개의 점포를 통해 한국 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고객만족 실현과 가맹점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파리바게뜨의 '옛날옛날 콩떡빙수'를 주제로 악동뮤지션과 함께 선보인 콩떡빙수송은 빙수를 맛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즐거움까지 선사하며 고객의 입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기도 했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양질의 원료 사용 및 맛을 표준화하는 탁월한 기술력의 활용으로 맛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하는 '맛 경영'을 펼치고 있다. 1000가지 이상의 원재료로 600가지가 넘는 빵을 수백만 개씩 만들어 내는 혁신기술 '베이크 오프 시스템'을 도입, 고객들이 매장에서 갓 구운 빵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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