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기황후' 마지막회가 화제가 되고 있다.
원나라는 거듭된 반란과 흉년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됐다. 타환(지창욱 분)은 "사랑한다, 사랑한다 냥이야"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채 기승냥(하지원 분)의 품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방송 말미에는 "1368년 기황후는 주원장에게 대도를 정복당하고 북쪽 초원지내로 물러나 북원을 건국했다. 기황후의 아들 아유시리다는 북원의 황제가 되었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의 등장을 접한 네티즌은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 그럼 하지원 아들이 황제?"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 그럼 원나라는 망한건가?" "기황후 마지막회 북원,너무 아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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