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장흥 경선…‘청렴하고 준비된 도지사’선택 당부"
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당초 중앙당의 경선안대로 여론조사 50%, 공론조사 배심원제 50% 합산방식으로 하되 공론조사 배심원단은 1천명을 모집해 ‘10일 장흥 경선’ 실시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주 후보는 “선거인단이 최대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경선일은 주말로, 장소는 세 후보간 거리 차이가 없는 장흥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했다”며 “경선을 통해 청렴하고 준비된 후보가 도지사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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