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과 알로와 협업은 올해로 세번째다. LG생활건강은 이번에 '빌리프 올마이티 선 파우더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놨으며, 선 파우더의 애칭인 '피부에 쓰는 선글라스' 콘셉트에 맞춰 선글라스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했다. 또한 알로는 선 파우더의 콘셉트 색상인 블랙과 옐로에 영감을 받아, 오렌지 색상 미러 렌즈와 블랙 프레임, 탈착이 가능한 블랙과 옐로 색상 다리를 사용한 한정판 선글라스를 판매한다.
한편 빌리프는 지난해 론칭 3년만에 6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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