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오는 30일 봄철 자동차 안전운행에 필요한 항목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각종 오일류와 벨트류, 에어컨 작동 상태,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상태 등을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무상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29~30일은 계절별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하나로 '자동차 실내(에어컨·히터) 항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일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차 운행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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