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업리그는 창업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전국의 창업경진대회를 통합한 것으로, 전국 예선 격인 86개 창업경진대회를 거쳐 오는 11월 말 최종 결승전을 통해 승자를 가리게 된다. 승자인 왕중왕에게는 1억원의 우승상금과 해외연수, 중기청의 창업지원사업·R&D 연계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중기청은 앞선 지난 21일 창업경진대회 운영기관 86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각 창업경진대회의 운영기관 목록과 지원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창업넷(www.changupnet.go.kr)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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